
지이코노미 김영호 기자 |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23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직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소통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각과 및 주요시설(충령당, 묘역 등) 순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배 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영령의 희생·공헌을 바탕으로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보훈’을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의 마지막을 예우하는데 부족함 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임종배 청장은 제40대 광주지방보훈청장으로 취임했으며 오는 28일까지 광주지방보훈청 소속 6개 소속기관을 찾아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적극행정 현장소통을 이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