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전인지(24·KB금융그룹)가 2년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14일 인천 영종도 SKY72 GC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찰리 헐을 3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공 :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전인지(24·KB금융그룹)가 2년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14일 인천 영종도 SKY72 GC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찰리 헐을 3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공 :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