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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인지 - 2018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FR 스케치

- 전인지 2년만의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 박성현 세계 랭킹 1위 지켜,전인지 LPGA 통산 3승,
- 전인지 마지막 라운드 6언더파로 2위 찰리 헐 3타 차로 물리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전인지(24·KB금융그룹)가 2년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14일 인천 영종도 SKY72 GC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찰리 헐을 3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가 6번 홀 티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전인지가 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전인지가 9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전인지 프로의 1번홀 백스윙
홀이 비기를 기다리며 환한표정으로 담소를 나누는 이민지와 전인지

(제공 :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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