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4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 20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양꼬치거리 및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야간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실내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18시 이후 2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과 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이행하도록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