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경기도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대회 'SKtelecom OPEN 2019'에서 생에 첫 우승을 차지한 함정우는 이 날 1라운드 후반 첫조로 출발해 6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 샷이 벙커에 빠졌으나 홀컵에 가까이 붙이는 벙커 샷을 성공시켜 버디를 낚았다. 하지만 7번 홀 보기로 바로 한 타를 내주고 후반 홀을 맞이했다.
함정우는 후반 13번(파3)홀 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두 타를 잃은 채 경기를 마쳤다. 한편, 같은 조로 경기한 맹동섭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여 1언더 파로 경기를 마쳤고 캐나다 국적의 이태훈은 더블 보기 2개와 보기2개를 기록하였으나 버디 7개를 기록하며 1 언더 파로 경기를 마쳤다.
(영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