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재미교포 출신 노예림 선수와 한 조를 이룬 김예진 선수의 샷을 보기 위해 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했다. 김예진 선수의 큰 아크를 이용한 호쾌한 스윙을 보고 수 많은 갤러리들은 '굿샷'을 연신 외쳐댔다.
김예진 선수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최종스코어 7오버 파(295타)로 경기를 마쳤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