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대회' 사진. [사진제공=DGB]](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0864587764_61e996.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데이터시스템은 8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명예사회복지사상’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7일) 및 사회복지 주간(9월7~13일)을 맞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의 사기진작, 복지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설된 명예사회복지사상은 8개 구·군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통해 구·군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진다.
DGB데이터시스템은 2018년부터 지역 아동기관에 약 2,300만원 후원, 대구 SOS어린이마을 수목 전지작업 및 낙엽정리 봉사활동, 경증치매 어르신 위한 기부금 약 1,000만원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제철과일세트 배달,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중복 맞이 삼계탕 지원, 추석 맞이 한과세트 지원 등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DGB데이터시스템 김상근 대표이사는 “전 직원들이 나서서 급여의 일부 공제금액을 동구 지역에 위치한 아동기관 33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거나 PC를 후원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