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0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288개 노일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복수와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총 80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광산구는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동그라미노인복지센터는 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2그룹 A등급)을 수상해 포상금 15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광산구는 수행기관 10개소에서 53개 프로그램(사업단)을 이용, 559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