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호산대학교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 [사진제공=호산대]](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1039/art_16330833853432_384d3c.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호산대학교는 제9회 창업경진대회를 9월 30일 개최하고 창업 아이디어 우수자에게 10월 1일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호산대는 매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미래 창업인재 양성에 힘써고 있다. 교내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창업경진대회를 팀 단위로 출전케 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한 학생간의 지식교환 등으로 창업 실력을 키우고 있다.
올해 창업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비대면 동영상 발표로 시행되었고 총 9팀이 출전하여 이 중 5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최우수 수상팀 2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0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1일 시행한 시상식에서 김재현 총장은 “대학 생활 중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어려움 과제를 함께 해결하면 후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 사업 실력도 배가 되어 키워 진다. 오늘 길러진 실력이 학생 여러분의 앞날에 좋은 일들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