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2020시즌 세 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 오른'(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열린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501야드)에서 2라운드가 열린가운데 SNS 스타 유현주가 바나나를 먹으며 후반홀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속에 열리는 KLPGA의 가장 핫한 키워드로 급부상한 유현주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솎아 2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지만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해 남은경기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