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영대)는 2021년 10월 20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권옥술 삼포2리 노인회 총무, 박희창 소정1리 노인회장에게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모범노인 표창을 수여했다.
권옥술씨는 오랜 기간 노인회 총무직을 근면 성실하게 임하였으며 현재 대전에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와중에도 업무에 소홀히 하지 않아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모범이 되어왔다.
박희창씨는 마을의 큰 어른으로서 마을 내에 분란이 있을 때 중재를 잘해주어 마을 화합에 도움을 주고, 외지인 출신 신입이장이 일을 막 시작할 때 함께 일하고 도와주어 마을운영을 원활해져 타의 귀감이 되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