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는 28일 상안동 동산마을회관에서 '구청장이 직접 찾아갑니다, 라이브 톡톡'을 열고, 민원 청취와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민들은 시례동 산159-1번지 일원 상투봉에 우드데크를 설치해 힐링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동산마을 일대 소방도로 개설과 가로등 설치도 요청했다.
이동권 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