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가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전시회’를 지난 10월 25일~29일 남구청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는 부대행사로 마련된 남구 공식 SNS 업로드 및 관광기념품 선호도 조사에 올해 제작된 장생이 인형 및 고래 별까루인형, 고래머그컵, 고래별자리볼펜 등 1,500여명의 구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한편, 2차 전시회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개통(12월 예정)과 관련하여 11월 13일~14일(2일간) 태화강역에서도 열린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관광도시 남구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좋은 이벤트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