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1월3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광산아트플러스 40번째 전시로, 서영실 일곱 번째 개인전 ‘시간 여행자의 섬’를 개최한다.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 미래에도 존재할 시간 여행자의 이야기를 평면작품 10여 점과 드로잉, 설치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서영실 작가는 “초창기 작업부터 현재까지 나의 삶이 동반된 시각적 변화와 작업적 서사를 바라보는 변화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전시는 11월1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