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청송군 신성방호정권역 다슬기어촌계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동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상경대학 학생(41명)들과 함께 6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따기 봉사활동 펼쳤다.
신성방호정권역 다슬기어촌계는 지난 2020년 결성된 단체로 다슬기 방생 등 지역의 자연재생활동을 왕성히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에서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주고자 함께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