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 강천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신직업 체험활동을 개최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2021년 찾아가는 진로체험 시즌2」의 일환으로 로봇, 3D펜, 드론, VR, 로봇코딩 5개 영역을 학년별로 나누어 전문가와 함께 이론 및 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재료를 만져보고 작품을 만들어 보며 4차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지식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박금자 교장은 “학생들의 몰입도가 무척 좋은 체험활동이었다.”며 “무엇보다 직접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경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