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9일 재향군인회(회장 김영한)에서 저소득 세대 30가구에 라면 30박스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김영한 회장은 “추운 겨울, 라면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이고,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라고 전했다.
이재찬 동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함을 전달해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사랑과 인정이 가득한 망미2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