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2017년 출범한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진다.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50야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우승상금 3억원, 제네시스 GV80 차량과 PGA투어 ‘더 CJ컵’,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출전권이 부여되는 특전이 주어져 그 어느 대회보다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태훈 선수는 전반 홀에서 버디 2,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선두를 양해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 11번 홀부터 15번 홀 연속 5홀 버디를 기록하며 15번 홀 현재 선두 조민규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섯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