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만 5세 유아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예비 초등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초등 입학 전 학부모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 강동초등학교 김상웅 교장이 ‘속 시원한 초등생활’을 주제로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평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생활의 변화 등에 대해 안내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이번 연수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