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1월 26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수영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 4시간씩 사흘간 운영되었다.
수강인원 22명 중 18명이 수료하였고, 수료자에게는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료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관련 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