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주민과 영도구 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1회 영도 늘배움터”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영도구청장의 “소풍같은 삶”이라는 주제로 열려 소풍 전날의 설렘과, 소풍날의 행복한 순간과 같이 감사와 관용 등의 마음으로 삶의 순간으로 채워보면서, 우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러한 영도구청장의 구민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참석자들에게 전달되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우리구가 보다 나은 영도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구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영도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