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오후 4시 교육감실에서 부산영양교사회(회장 박정미)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기숙사형 소규모 3식 급식 학교인 덕문고와 송정중,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트고등학교, 부산맹학교 등 4개 학교에 10kg들이 100포씩 각각 지원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양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