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배움과 실천, 환경ㆍ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코 수영,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학습자들과 함께 만든 친환경 비누 100세트(직접 만든 수제비누 300여 개)를 망미1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빌리지 공모사업의 하나로 수영구평생학습관과 마을주민이 지구를 되살리는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좌에서 만든 친환경 제품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이다.
참여한 학습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요즘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