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남구 용당동 새마을부녀회는 12월11일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용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성여객 지팡이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용당동 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추진되었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 160세대에 김장김치가 전달되었다.
새마을부녀회 김효경 회장은“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