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금정구 남산동 마을문제해결단은 지난 20일 어르신 등 보행자의 편의 제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대기 의자를 설치하고 ‘남산동 무단횡단 제로!’ 캠페인을 열었다.
마을문제해결단은 무릎과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 등 보행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호대기 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호대기 의자가 설치된 곳은 평소 교통량이 많고 비교적 도로 폭이 넓은 곳으로 손꼽히는 부산은행 팔송지점 앞, 금남교 사거리 등 지역 내 주요 교차로 1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