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는 2021년 주소정보 업무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주소 정보시설물 관리, 상세주소 부여 확대, 도로명주소 미전환 공적장부 정비, 지점번호 정비, 사물주소 부여 갱신 등 주소정책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홍보에 집중하겠다"며 "생활안전, 관광, 공간정보서비스 등 주소정보 산업의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