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남구 대연1동 새마을문고(회장 여윤연)는 1월 10일 대연1동행정복지센터에서“생명살림, 탄소중립 천연비누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손수 만든 천연비누 600장 중 300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위해 대연1동에 기증했고, 나머지 300장은 이후 문고 행사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이용자 홍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윤연 회장은“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널리 홍보하고자 손수 천연비누를 만들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