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이원준(37)이 9일 대회 최종일 9번 홀(파4) 파 파트를 하기 전 신중하게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뒤로 보이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대회 우승자가 되기 위해 꼭 성공해야 하는 파 퍼트지만 아쉽게 보기 퍼트로 9번 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