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유·초등 교사와 교감, 교육전문직원 45명을 대상으로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한 읽걷쓰 워크숍을 10일과 11일 이틀간 운영했다.

워크숍은 단위학교 학생성장통합지원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학생성장통합지원 정책이 학교에 효과적으로 안착하도록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 내용은 ▶읽걷쓰를 통한 학습 역량 강화 및 학생성장통합지원 방안 토론 ▶교육력 회복 지원을 위한 숲 테라피(Therapy)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 활동을 통한 교육정보 공유 등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감은 “다양한 학교의 우수사례를 서로 배우고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관리자와 소통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모든 학생이 결대로 자라는 학생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