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세계의 한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세계평화와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헌 인정, 유엔(UN) 22개 회원국 등에 세계평화지도(世界平和地圖)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계평화와 문화교류 증진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2024국제베스트브랜드대상 어워즈에서 세계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 행사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GJC시상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마노패밀리&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대한경호협회가 주관했으며,(사)한국언론사협회, (사)인씨엠예술단,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등이 후원 했다.
김명수 대회장은 “명실 공히 유엔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서 UN본부 22개국대표부와 북한,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박물관 등에 자신의 소중한 작품들을 기증하여 세계의 한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세계평화와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큰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리고, 세종대왕께서창제하신 위대한 한글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세계평화작가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더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 작가는 1993년부터 30여 년간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한글(문자)∙평화∙행복∙환경을 주제로 한 메세지를 문자 캐릭터로 디자인하여 서예회화, 현대미술, 디지털아트, 조형물 작품 등을 창작 발표해 인문학(후마니타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가하면 한한국 작가는 지난 2008년 유엔본부 창설이후 최초ㆍ최다 자신의'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대한민국 등 UN본부 22개 회원국에 영구 소장ㆍ전시돼 있는가 하면,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이 북한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 전시ㆍ소장된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 작가는 통일부장관 표창,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김포시 문화상(예술 분야),화순군민의 상, 희망의 얼굴상, 안중근평화상, 제3회 한글세계대회 한글세계화개인상, 국제평화대상 등 9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