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클래식 조감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아산배방휴대지구는 부지면적 59만4,179㎡에 1,2,3 블록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계획을 살펴보면 이곳은 총 4,626세대 1만178명 규모로 지구 내에는 상업시설과 준주거지역, 공원 등이 계획돼 있다.
그동안 KTX 천안아산역 일대는 서울, 경기에 비해 저렴한 집값과 대규모 산업시설, 서울과 이어진 교통여건, 풍부한 개발호재 덕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잡아끌며 충청권 대표 도시로 성장했다.
여기에 KTX 천안아산역을 둘러싸고 수많은 택지지구가 개발되며 부동산 주택시장의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추가로 GTX-C 연장사업으로 아산역이 신설되면, 아산탕정휴대지구의 가치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천안∙아산시가 성장하고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좋게 유지되고 있는 것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천안·아산 일대의 반도체 공장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며 완전한 자족도시로서의 조건까지 갖춰 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각종 교통·상업·생활 인프라 등이 조성돼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이 일대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아산배방휴대지구에서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 중인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 클래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145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534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배방휴대지구’는 천안불당지구, 아산배방지구, 아산탕정지구 등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서 공급한 인기 주거지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천안, 아산권에서 택지지구가 모여 있는 지역인 동시에 천안아산역 상업지역 남측, 아산탕정지구와 이어져 있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으며 개발 압력을 꾸준히 받아왔던 곳이다.
특히 KTX 천안아산역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KTX와 SRT, 일반 철도, 수도권 전철 등이 정차,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 요지로 손꼽힌다. 2019년 기준 하루 이용객은 2만4,872명으로, 전국 고속철도 56개 역사 중 8번째로 많다. 오는 2026년에는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하고, R&D 융복합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 이용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인근 지역에는 대형 개발호재가 될 전망이다.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 클래식’은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외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동방초(예정), 설화중, 휴대중(예정), 쌍용고 등 명문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대규모 개발에 따라 향후 도시개발구역 내 학원가 형성(예정)이 기대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홈플러스, 이마트, 아산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자에게는 안심보장증서를 발행하며, 계약금 1,000만 원에 중도금 무이자, 발 코니 확장 무상 제공, 가전제품 무상 제공의 혜택을 선착순 제공하기 때문에 ‘천안 아 산역 서희스타힐스 더 클래식'에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빠른 조합원 가입이 유리하다.
한편,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 클래식'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