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7일까지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시설을 집중 단속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광주동·서부경찰서가 함께 참여한다. 합동점검은 유해업소가 밀집한 동구 장동과 지산동, 서구 동천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가 전면 금지된 액상형 전자담배 자판기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각 교육지원청은 점검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 영업 중지 요청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교육환경보호제도 안내서를 배포하고 개정 법률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요소를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