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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대전을지대병원서 실제 진료에 활용

- 중부권 거점 병원서 환자 진단 및 치료 의사결정 보조… 진료 효율성 제고
- CT·MRI 영상 자동 분석 결과 제공으로 응급 상황서 의료진 신속 판단 지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실제 진료 현장에 도입되어 뇌졸중 환자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의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중부권 핵심 의료기관이다. 환자가 집중되는 의료 거점 병원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체계 구축이 필수적인 곳으로 평가받는다.

 

영상 데이터 자동 분석으로 신속한 진단 보조

현재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현장에서 활용 중인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은 환자의 CT 및 MRI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변 위치와 분석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의료진은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초기 진단 단계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일분일초를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AI 기반 분석 결과가 제공됨에 따라, 영상 판독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고 전체적인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 거점 병원 레퍼런스 확보로 시장 확대 가속

제이엘케이는 이번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도입 사례를 발판 삼아 국내 주요 대학병원 및 지역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임상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실질적인 임상 레퍼런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서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자사 솔루션이 실제 진료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은 기술의 신뢰도를 입증하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확산시켜 뇌졸중 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CT와 MRI 기반의 뇌졸중 영상 분석 솔루션을 포함해 폭넓은 AI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의료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해 솔루션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