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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방세정 ‘전국 최고 수준’ 입증

- 세외수입·체납 관리 등 핵심 분야 1위
- 적극 행정으로 추가 세입 확보 성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방세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광주시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지방세정, 체납 관리,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5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북구는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고, 특히 지방세 체납과 세외수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입 확충과 체납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 대응이 성과로 이어졌다.

 

세외수입 징수 대책반을 운영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고, 재산세 현장조사반과 고액 체납 징수 기동반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를 바로잡는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신설 법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무 안내도 납세 편의를 높이며 자발적 납부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세외수입 징수 대책반은 약 5억 원의 추가 세입을 확보했고, 재산세 현장조사반 역시 고급오락장과 무단 형질변경 농지 등을 점검해 1억 원의 세입을 더 걷어들이는 성과를 냈다.

 

이 같은 결과로 북구는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9,500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결과와 관련해 현장 공직자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납세 참여가 함께 만든 성과라고 평가하며,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징수 관리 체계와 주민 중심의 납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