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나 프로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인 어린 프로 골퍼다
172cm라는 키로 쭉쭉 뻗는 스윙을 구사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버디를 했을때나 보기를 했을때의 다양한 표정은 누구도 따라올 수가 없다.
김다나 프로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본래 가지고 있던 ‘승부사 기질’이 아주 잘 나온다
김다나는 2012년 시즌 상승세로 우뚝 솟고 있는데, 하반기 첫 대회인 히든벨리 여자 오픈에서 3위에 오르고
8월에 열린 ‘넵스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공동 2위에 오르며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