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전개되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위 골퍼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
23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장(par72.6469yard)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64강에서 , 지난해 챔피언 양제윤(21.LIG손해보험), 올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우승자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김보경(27.요진건설) 디펜딩 챔피언인 김자영(22.LG)등 탑 클래스들이 매치 플레이 속성상 탈락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진=박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