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