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향초 브랜드 1위인 양키캔들(Yankee Candle)이 향초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가맹점 100호를 돌파했다. 양키캔들은 22일 충남 청주에 양키캔들 100호점인 청주 강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양키캔들 국내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7년 양키캔들 미국 본사로부터 한국 내 총 판권을 확보하고 유명 백화점과 면세점 등 300여개 취급점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발전시켰고 2년여 만에 100호점 개점했다.
양키캔들 임미숙 대표는 “불과 몇 해 전만해도 일부 유학생들과 매니아 층들이 주 소비층이었던 향초시장은 웰빙과 힐링으로 대변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최근 1년간 급성장했다.”며 “여성창업 인구가 증가한데다 소자본 1인 창업이 이슈가 되면서 향초 프랜차이즈 창업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사업성공 이유를 말했다.
또한 창업 아이템으로 향초가 각광을 받으면서 창업전문가들은 주의사항으로 브랜드의 공식 수입원 여부, 안정적인 상품공급 시스템, 가맹본부의자금력 등을 꼼꼼히 검토해야 사후관리 문제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아로마무역은 지난 3월 충주 기업도시 단지 내 물류센터 및 제조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하여 양키캔들의 다양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아시아 지역 물류의 허브기지로서의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 대상 양키캔들 가맹점 관련 사업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문의: 1544-5885 / www.yankeecand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