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 클럽에서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2차 예선'이 열렸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총 132명이 참가했다.
남성부 상위 17위, 여성부 상위 6위 선수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미드 아마 남성부 김종오 선수가 6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상수 선수가 68타로 준우승, 신병호 선수가 69타로 3위에 올랐으며
미드 아마 여성부는 조안빈 선수가 74타로 우승을 유지민 선수가 74타로 준우승 순위권에 올랐다.
(주)볼빅 이상희 사장은 "볼빅은 올해 특허 출원이 총 40개에 이르렀으며 자체 상품 개발과 자체 상품 생산을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 자부한다.
볼빅이 이런 위치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남은 3차 예선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3차 예선전은 경기지역 예선으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