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진안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지난 4월 15일 1차 예방접종에 이어 코로나19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21일 기준 1차 접종이 86%, 2차 접종이 85% 진행되었다.
75세이상 어르신 4,519명 대상 각 읍·면사무소에 접종 동의하였고 읍·면 담당자들의 도움으로 이송버스 3대를 동원해 예방접종센터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시켜 성공적으로 접종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60~74세 어르신 대상으로 5.13.~ 6. 3.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21일 기준 사전 예약률은 ▲70~74세 80.8% ▲ 65~69세 76.8% ▲ 60~64세 60.5% 예약되었으며,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되며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7개소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30세 미만은(1992.12.31.) 6월 중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실시할 계획이며,
군은 다른 지역보다 백신 접종률과 사전예약률이 높은 것은 군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종식을 염원하고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며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을 확보해 코로나19 종식으로 일상생활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