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피팅업체 브랜드의 한국 법인인 쿨클럽스 코리아(대표 장지연)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샤프트&클럽 분석 장비 등을 갖춘 최첨단 피팅센터를 열었다. 이 업체는 약 2만 5000개의 데모 클럽 조합과 첨단 분석 장비로 좋은 소재를 선별해 피팅을 진행, 골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쿨 클럽스는 미국프로골프(PGA)와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20여명의 선수들의 자비를 들여 피팅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골프 클럽 피팅 업체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 쿨 클럽스에서 피팅한 클럽으로 활동하는 PGA투어 선수는 필 미켈슨, 매트 쿠차(이상 미국), 아론 배들리(호주) 등이다. 현재 쿨클럽스는 미국에 14개 피팅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 지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