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애비 웜백(35)이 은퇴를 선언했다.
2001년부터 미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웜백은 A매치 통산 252경기에 나와 184골을 터뜨려 전 세계 여자 축구 선수 가운데 A매치 최다 골을 기록한 선수다.
웜백은 2013년 6월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혼자 4골을 몰아치며 미아 햄(미국·은퇴)이 갖고 있던 통산 최다 골 기록 158골을 넘어섰다.
2001년부터 미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웜백은 A매치 통산 252경기에 나와 184골을 터뜨려 전 세계 여자 축구 선수 가운데 A매치 최다 골을 기록한 선수다.
웜백은 2013년 6월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혼자 4골을 몰아치며 미아 햄(미국·은퇴)이 갖고 있던 통산 최다 골 기록 158골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