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주식회사 딜리코(대표 김서윤)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2,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커피머신, 그라인더, 원두 등으로 다문화 이주여성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취업능력 증진을 목표로 한 바리스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서윤 대표는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이주여성과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딜리코는 커피용품 제조·판매업체로 국내 최초 커피머신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도입해 무상보증기간 3년, AS 무료 픽업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