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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서구를 위한 선제적 방안 마련 촉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현서(가수원·관저1,2·기성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50탄소중립, 탈산소 도시 서구를 위한 선제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연평균 기온의 상승, 여름이 늘고 겨울이 줄어듦, 여름철 폭염·폭우의 빈번한 발생, 소·대한의 영상 기온으로의 변화 등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온난화 현상이다.


정현서 의원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서구형 그린뉴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서구 실정에 맞는 계획수립과 실천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첫째, 관련 조례 재·개정 등 구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둘째, 구 실정에 맞는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 제시로 탄소중립 모범 구로서의 위상 정립 ▶셋째, 평촌산업단지에 저탄소 신산업 중심 기업 유치·육성 노력 ▶넷째, 기후위기 대응 전담 민·관 협의 기구 설치로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지역주민 동참 유도 등의 방안을 제언했다.


정현서 의원은 “탈탄소도시, 너무 늦기 전에 실천해야 한다”면서 “우리 구가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