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부터 장수연, 이민지, 안시현, 박성원, 수이샹)
벤제프는 올해 KLPGA, LPGA와 CLPGA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새롭게 후원한다고 밝혔다. LPGA 3승을기록 중인 이민지(호주)와 수이샹(중국), 지난 2016년 KLPGA 사상 첫 예선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한국)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시현과 장수연(이상 한국)의 후원은 지속 될 예정이다.
이 외에 KLPGA 1부 투어의 김혜진3, 나다예, 송지원, 정다희와 2부투어의 강율빈, 강예린, 김지희, 주은혜, 한빛나, 현은지, 3부 투어의 이가영, KPGA의 박준원 등 총 30여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다수의 중·고등학생 유망골퍼 등을 후원하고, 국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벤제프클럽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등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를 아우르며 한국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국내와 국외,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골프 기대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필드에서 축복을 내리는 리더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이들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골프웨어가 될 수 있게끔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