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30일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금연지도원 10명에게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수여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금연지도원들과 함께 지역 내 금연구역 1만8000여 개소에 대한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계도 및 금연시책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날 직무교육에선 향후 활동 방안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관련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광산구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전화, SNS 등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