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을 맞이해 KLPGA투어의 대표 얼굴이 될 제18대 KLPGA 홍보모델 12인이 선정됐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홍보모델 12명도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시즌 준비에 나섰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홍보모델답게 전지훈련지도 각양각색이다. ▲아랍에미리트 – 2026시즌 단독 다승왕을 향한 열기로 가득 찬 유현조 2025 위메이드 대상 유현조(21,롯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2026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현조는 “지난 시즌 대상 수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체력과 쇼트게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KLPGA투어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도 출전할 계획이어서 체력이 더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올 시즌 목표로 유현조는 “신인상에 이어 대상까지 받으며 지난 시즌까지 정말 잘 해내고 있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승 횟수다. 2026시즌에는 다승을 해서 단독으로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 기세를 이어갈 홍정민과 재도약을 준비하는 박현경, 배소현 2025 KLPGA 정규투어 상금왕과 공동 다승왕에 오르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홍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18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가 LIV 골프를 떠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복귀한다. PGA 투어는 29일 "리드가 PGA 투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그는 올해 8월 25일부터 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둔 리드는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로 이적했다. 지난해 6월 LIV 골프 댈러스 대회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오른 리드는 LIV 골프에서 4시즌을 뛰고 다시 PGA 투어로 돌아오게 됐다. LIV 골프 소속 주요 선수가 PGA 투어로 돌아온 것은 이달 초 브룩스 켑카(미국)에 이어 리드가 두 번째다.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리드는 "아직 LIV 골프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며 LIV 골프 탈퇴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리드는 LIV 골프 대회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뒤 약 1년이 지난 올해 8월 말부터 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회복한다. 8월 말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진행 중일 시기이기 때문에 리드는 9월 가을 시리즈 대회부터 PGA 투어 대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이 분기 영업이익 16조 원이 넘는 실적을 내면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분기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익 모두 최대 실적이다. 반도체 사업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경쟁력을 본격 회복하고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까지 겹치면서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도 지속했다. 올해 1분기에도 메모리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 속에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작년 설비투자 47.7조 계획→52.7조 집행 삼성전자[005930]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43조6,011억 원으로 전년보다 3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333조6,0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순이익은 45조2,068억원으로 31.2% 늘었다.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이고, 영업익은 2018년(58조8,900억 원), 2017년(53조6,500억원), 2021년(51조6,300억 원) 이후 역대 4위 기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20조73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9.2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6,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군산골프&리조트에서 대중골프장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급변하는 기후에 대한 골프장업계의 대응 방안을 비롯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골프장 운영 접목 방안, 그리고 시대변화에 따른 골프장 종사자 간의 소통 강화, 임직원의 리더십 함양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초빙강연이 진행됐다. 협회는 실무와 현장을 아우르는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골프장 경영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사점과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협회는 이번 연찬회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를 초빙해 '세대 간 이해 및 소통을 통한 리더십 강화' ▲(주)드림이앤디 이인균 사장의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실천 전략' ▲골프칼럼니스트 류석무 작가의 '한국 골프장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골프산업의 변화와 해법 모색' ▲골프장 코스관리 전문가 염주립 박사의 '기후 위기에 골프장 코스 관리 전략 및 뉴 트렌드에 따른 운영 방안' ▲(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설 연휴 기간 KTX·SRT 역귀성 티켓을 30∼50% 싸게 살 수 있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연휴 첫날을 제외하고 면제된다. 주요 궁궐과 유적기관, 미술관이 무료 개방되며, 휴게소에서 구매 등으로 결제한 영수증을 지역 관광명소에서 제시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향 방문 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로·철도·항공·선박 등 이용료·주차비 면제를 추진한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연휴 4일간(2월 15∼18일) 면제되고, 연휴 전날부터(2월 13∼18일) KTX·SRT 역귀성 등 일부 열차는 30∼50% 할인된다. 2월 14∼18일에는 국가유산(궁·능·유적기관), 16∼18일에는 미술관과 국립자연휴양림이 무료 개방된다. 국립수목원은 14∼16일, 18일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무료 개방 문화시설 정보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94개소)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뒤 받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지역 관광명소 66곳에서 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30일(한국시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와 노스코스(파72·7,258야드)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사우스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 2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고, 두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선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김시우는 다시 한번 3년 만의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5승을 노린다.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김시우를 이번 대회 파워 랭킹 14위로 꼽았다. 김시우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징크스 탈출도 노린다. 그는 통산 8회 이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2번은 컷 탈락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2026시즌 막을 올린다.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2026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 달러)가 열린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 2년간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지은희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해엔 김아림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을 필두로 총 39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김아림 외에 유해란, 양희영, 임진희, 이소미, 황유민이 참가한다. 특히 '돌격대장' 황유민은 LPGA 투어 신인으로 첫 대회에 나선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초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에 직행했다. 황유민은 LPGA 투어에 입성과 동시에 첫선을 보이게 됐다. 황유민은 LPGA 투어 중계 방송사인 SPOTV를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해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한미 간의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이 미국의 관세 인하 조건으로 약속한 대미 투자가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자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관세 '복원' 카드를 꺼내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국 정부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조속히 미국에 보내 트럼프 행정부의 정확한 의중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한국에 대해 자동차, 목재, 의약품에 대한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시점은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난 2025년 7월 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으며, 내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에 있을 때 그런 조건을 재확인했다. 왜 한국 입법부는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는가"라고 적었다. 트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황연서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한 김홍택과 연장 승부 끝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황연서는 5번홀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전반 9개 홀에서 7개의 버디를, 후반 홀에서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2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24시즌 드림투어 우승 및 상금 순위 4위 기록을 가진 황연서는 WGTOUR 입성 후 꾸준히 좋은 경기력과 샷감으로 선두 경쟁에 나섰고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보여줬다. 정규 홀아웃 이후 동타 김홍택과 나선 서든데스 방식 연장전에서도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이끌었으며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정확도 높은 티샷으로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은 1라운드에서 이글을 포함해 11언더파를 기록하고, 최종라운드 2번홀 더블보기에 발이 묶이는가 했지만 흐름을 되찾아 1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선두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진경은 지난 정규 1차 GTOUR 우승자 이성훈과 17언더파로 공동 3위로 마쳤다. 1라운드에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벙커샷으로 두 타를 잃고 흔들려 우승을 놓쳤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파72·7,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최종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는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김시우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2위보다 5계단 상승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톱 50에 오른 건 김시우가 유일하다. 우승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미국)가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김시우에게 한 타 차로 뒤지던 세플러는 이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마크,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세플러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시우는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3번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