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5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 대한골프협회 정창기 부회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198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며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동안 세계적인 스타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6월 11~14일 열리며,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총상금은 국내 최고 대회 수준에 걸맞게 15억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대회 특전으로 우승자에게는 메르세데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경훈이 부상에서 벗어나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이경훈은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7,223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이 PGA 정규 투어 대회에 나오는 것은 지난해 3월 휴스턴오픈 1라운드를 마친 이후 11개월 만이다. 2021년과 2022년 PGA 투어에서 1승씩 거둔 이경훈은 이후 고관절 부상으로 2025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해 2월 피닉스오픈 공동 67위 이후 5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한 이경훈은 이후 휴스턴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그는 이달 초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대회에 두 차례 출전, 공동 32위와 컷 탈락 성적을 내며 정규 투어 복귀를 준비해왔다.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대회 명칭이 혼다 클래식에서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바뀐 2024년에는 공동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이 대회에는 이경훈 외에 김주형과 김성현이 출전한다. 올해 준우승 1회, 3위 1회 등 좋은 성적을 낸 김시우와 2020년 혼다 클래식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6,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4.89포인트(0.58%) 상승한 6,004.5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6,000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000피'을 넘어선 지 한 달여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을 전날보다 0.9원 내린 1,441.6원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87억 원, 3,14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8,29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956억 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4포인트(0.76%) 오른 49,174.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나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슬기2(큐캐피탈파트너스)가 골프웨어 브랜드 에이븐(aven, 대표 이민재)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슬기2는 에이븐 의류를 착용하고 정규투어에 나선다. 이슬기2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 랭킹 20위(준우승 1회 포함 TOP 10, 6회)로 정규투어 풀 시드권을 획득한 바 있다. 에이븐 관계자는 “이슬기2는 뛰어난 체격 조건과 장타 능력을 바탕으로 필드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라며 “이슬기2의 플레이를 통해 제품의 기능성과 착용감을 검증하고, 젊고 세련된 골프웨어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슬기2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단체전과 제5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KLPGA 점프투어 15차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174cm의 큰 키와 뛰어난 체격에서 나오는 드라이버 샷은 이슬기2의 가장 큰 강점이다. 평균 250야드 이상을 기록하는 장타 능력을 갖췄으며, 2021년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는 274.23야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로 무대에서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교포 선수 미셀 위 웨스트(미국)가 가상 현실 골프 대회인 WTGL 2026-2027시즌에 출전한다. TMRW 스포츠는 24일 "위 웨스트가 2026-2027시즌 출범하는 WTGL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한 TMRW 스포츠는 지난 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상 현실 골프 대회 TGL을 운영하고 있다. TGL은 스크린 골프를 기반으로 하며 퍼트 등은 실내 골프의 개념으로 경기하는 방식이다. 여자 선수들이 출전하는 WTGL은 2026-2027시즌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WTGL에 출전하기로 한 선수는 위 웨스트 외에 지노 티띠꾼(태국), 찰리 헐, 로티 워드(이상 잉글랜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로즈 장, 렉시 톰슨(이상 미국) 등이 있다. 위 웨스트는 2014년 US여자오픈을 포함해 LPGA 투어 5승을 거뒀으며 202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2019년 결혼했으며 지금은 1녀 1남을 둔 엄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제네시스는 지난 19∼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이번 토너먼트 동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등 5개 홀에서 버디 및 이글이 나오면 1,000달러, 홀인원 때는 2만5,000달러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를 진행해 약 32만 달러의 구호 기금을 모금했다. 제네시스는 여기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미국 현지 자선 단체에 총 1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미국 적십자사,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에 기금을 전달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행사장에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대회장에는 '제네시스 14번 홀 라운지'를 조성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 4족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3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김주형 등과 함께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4개와 트리플 보기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 대회 우승은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미국의 제이컵 브리지먼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6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린 브리지먼은 이날 1,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순항하는 듯했으나 이후로는 버디 없이 보기만 3개 기록하며 2위 선수들에게 1타 차까지 쫓겼다. 16번 홀(파3) 보기 이후 17, 18번 홀을 파로 막은 브리지먼은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기쁨을 누렸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7억8,000만 원)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나란히 17언더파 267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세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2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3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투어 7승째를 따낸 김효주는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오르며 8승 기회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친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차지했다. 티띠꾼은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8승을 달성했다. 2003년 2월 20일에 태어난 티띠꾼은 생일을 이틀 지나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3억9,000만 원)를 받았다. 2006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홈 코스의 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21년 에리야 쭈타누깐, 2024년 패티 타와타나낏에 이어 티띠꾼이 세 번째다. 이날 하루에 이글 2개를 뽑아낸 이와이 지지(일본)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26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대회 뉴질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달러)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는 20일 "케빈 나와 닉 워트니,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가 26일 개막하는 제105회 뉴질랜드오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오픈은 26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 리조트(파71·6,961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LIV 골프에서 활약한 케빈 나는 올해 LIV 골프를 떠났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달 "케빈 나가 PGA 투어 회원 자격을 회복했다"며 "복귀 시기는 추후 정해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PGA 투어가 LIV 골프에서 뛰었던 선수들에 대해 LIV 대회 출전 후 약 1년이 지나야 다시 PGA 투어 대회에 나올 수 있도록 허용해온 관례를 보면 2026시즌 케빈 나의 PGA 투어 대회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은 편이다. 케빈 나는 아시안투어를 통해 "이 대회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역사적인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빈 나와 워트니는 PG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20일 5,808.53으로 마감하며 6,000선을 눈앞에 뒀다. 코스피는 전날 5,600선을 처음으로 넘어선 데 이어 이번에는 하루 동안 5,700선과 5,800선을 연속으로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28포인트(2.31%) 오른 5,808.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19.64포인트(0.35%) 오른 5,696.89로 개장한 뒤 종일 우상향 흐름을 지속했으며, 오후 2시 37분께에는 5,809.91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에 코스피는 전날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5,677.25)와 장중 사상 최고치(5,681.65)를 하루 만에 모두 갈아치우게 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1.1원 오른 1,446.6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조6,107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451억 원과 9,861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선 5,900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1,179억원과 4,380억 원 매도 우위다. 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