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보겸(26, 안강건설)이 9일 대회 최종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홀아웃 하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나영(21, 메디힐)이 9일 대회 최종일 9번 홀(파4)에서 파 세이브를 성공하며 홀아웃 하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나영(21, 메디힐)이 9일 최종라운드 9번 홀(파4) 그린에서 그린 경사를 읽고 있다.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나영(21, 메디힐)이 9일 최종라운드 9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아이언으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수원시가 지난 8일 선경도서관에서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의 강연, 윤덕현 콰르텟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선경도서관 앞마당·로비에서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활판 인쇄·양말목 책갈피·멕시코 문화 등 체험 △포토 부스 △당신에게 보내는 문학편지 △독서캠프 등 다양한 체험·참여 부대행사도 열렸다. 올해의 책 선포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히며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선정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은 수원의 책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김남일 저), 일반도서 '(성인)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저), '(청소년)순례주택'(유은실 저), 어린이 도서 '(유아)왼손에게'(
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7회 광주시 토마토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8일, 9일 이틀동안 열린다. 지난 8일 대회에 방문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에 "비내리는 토요일 오전, 광주 시민체육관과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면서 "이번 대회에 600개팀 1200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드민턴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활성화된 종목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방세환 시장은 "경쟁종목으로서의 장점도 있지만, 가족들과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배드민턴"이라며 "비도 그쳤으니 집에만 계시지 말고, 가족들과 가볍게 셔틀콕을 주고 받으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다시, 민주주의’를 꿈꾸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8일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6.10민주항쟁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37년 전 뜨거웠던 수원의 6월이 있었다"며 "“호헌 철폐! 독재 타도!”의 외침이 거리를 덮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또 "대학·종교계에서 촉발된 시위에 넥타이 부대, 골목 상인, 병원 환자들마저 가세해 수천수만 인파를 이뤘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6월 항쟁은 1987년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반독재, 민주화 시위다. 이재준 시장은 37년전 6.10 민주항쟁의 수원은 "동수원로터리, 성빈센트병원, 남문시장, 옛 수원극장·외환은행, 수원역까지, 팔에서 팔로 서로를 묶은 시민들이 초여름 아스팔트를 달궜다"면서 "택시는 경적을 울리고, 버스에선 손수건을 흔들고, 고교생들은 도시락을 건넸다"며 수원시민의 뜨거웠던 시위 상황을 묘사했다. 게다가 "‘살인탄’이 된 최루탄과 무자비한 진압봉에도 굴하지 않았다"면서 "전투경찰 방패에 꽃을 달고 가슴엔 꽃다발을 안기며 평화 시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민주주의를 향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홍예은이 7번홀 홀인원으로 KLPGA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600만원)에서 첫 홀인원 주인공이 됐다. 홍예은(22, 메디힐)은 8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의 7번홀(파3) 149야드(136미터)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1라운드를 2오버파 74타로 마친 홍예은은 10번홀을 버디로 시작했지만 12번홀(파4) 더블보기로 타수를 잃었고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은 채 전반을 마쳤다. 홍예은은 후반 첫홀(1번)에서 또다시 버디를 성공시키며 후반을 시작했다. 컷통과를 위해 버디가 절실했던 그는 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발목을 잡혔다. 다행히 이어지는 6번홀(파5)에서 바운스 백에 성공하는 버디를 낚았고 7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로 빨려들어가며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종스코어 1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친 홍예은은 행운의 홀인원으로 컷 통과를 기대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홍예은은 7번홀 홀인원 경품으로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민지가 KLPGA통산 4연패 기록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박민지는 8일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열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오른 박민지는 이번 시즌 첫 승과 개인통산 19승을 4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이미 3번 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고 구옥희와 박세리(47), 강수연(48), 김해림(35)에 이어 KLPGA 역대 5번째로 단일 대회 3연패 기록을 달성했다. 단독 선두 박민지는 먼저 경기를 끝낸 현세린(23, 대방건설)에 2타 뒤진채 2라운드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지만 비가 그치면서 박민지는 4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박민지는 좀처럼 버디가 나오지 않았지만 7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만들며 현세린과 공동선두로 올랐고 이어 8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이후 9번 홀(파4)을 파로 마치며 경기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가 오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안지현(25, 메디힐)이 8일 2라운드 1번 홀(파5)에서 세 번째 드라이버 티샷 후 볼을 주시하고 있다. 안지현은 이날 비가 거세게 내리치는 가운데 드라이버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티샷을 세번이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