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예원(20, KB금융그룹)이 티샷 후 자신의 볼을 끝까지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정윤지(23, NH투자증권)가 퍼트를 하기 전 에이밍을 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재희(23, 메디힐)가 드라이버 티샷 전 연습스윙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노승희(23, 요진건설)가 티샷 후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재희(22, 메디힐)가 패딩을 입고 그린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조혜림(22, 지벤트)과 노승희(23, 요진건설)이 경기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가 청사내 모든 1회용품의 퇴출을 선포했다. 도는 12일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3일부터 청사에 반입되는 배달음식에 대한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교 경기도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배달음식을 주문할 경우에는 다회용기 포장을 요청해야 하고, 식사 후 청사 내에 설치된 수거함에 용기를 반납하고 앱을 통해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광교·인계 지역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수원시와 협업해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12월 ‘1회용 플라스틱 제로’를 선포한 후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금지, 도-31개 시군 1회용 플라스틱 제로 공동선언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이번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으로 청사 내 일회용기는 사실상 모두 퇴출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최근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을 사실상 철회한 가운데 도의 이번 결정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 할 수 있다. 도는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0일 화성시수출기업협의회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출기업들의 정책지원을 약속했다.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최진영 화성시수출기업협의회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수출기업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수출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해외전시회 지원 확대 △수출 상담 후속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정기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최진영 수출기업협의회 회장은 “화성시의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에 감사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수출기업들이 더욱 힘을 얻고 열정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일선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적극 반영하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가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2027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의사를 밝혔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 세 번의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1964년 대회는 경기도 인천시에서 개최됐는데 인천시가 1981년 경기도에서 분리돼 인천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될 경우 현재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는 세 번째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된다. 도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주 개최지를 공모를 진행해 지난달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2024년 1월~2월 중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경기도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3월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되면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진다. 도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체육을 통한 전 국민의 화합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했는데 이런 날씨여서 처음엔 왜 이렇게 운이 안 좋나 생각했다” 성유진(23, 한화큐셀)이 기상 악화로 최종라운드가 취소되는 결정으로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성유진은 5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 2023(총상금 9억,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 최종일 악천후로 4라운드 경기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였던 성유진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대회 당일 제주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면서 11시 45분부터 12시 09분까지 한 차례 경기가 중단됐고 14시 09분 또다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계속되는 기상 악화가 이어지면서 15시 15분 협회, 스폰서, 대행사, 선수, 방송사, 골프장 등 조직위원회 회의를 통해 라운드 취소가 결정돼 결국 3라운드 54홀 대회로 마치게 됐다. 3라운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성유진이 행운의 우승자가 됐고 시즌 2승을 확정 지으며 일곱 번째 다승자가 됐다. 사실 성유진은 대회 최종일 코피까지 흐르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단독 선두로 시작한 성유진은 4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